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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툰 전성시대
[쎄씨]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른 웹툰이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을 접수했다. 이제 곧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나올 웹툰 작가 6팀과 짚어본 비공식 관전 포인트. 외모지상주의 박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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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 둥둥 떠다니는 북극권 바다에서 즐기는 서핑?
추운 날씨, 거친 파도 속에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끌고있다. 프랑스 통신사 AFP가 1일 올린 영상은 한 차가 눈이 덮인 산을 지나가는 장면으로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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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n's party
최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‘남자들의 파티’가 이슈다. 서울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조휘(맨 왼쪽)씨와 대학 동창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다. "남성 커뮤니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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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여름, 나는 마릴린 먼로
(큰 사진)DKNY의 2013년 봄?여름 컬렉션에 등장한 원피스 수영복, 아래(작은)사진 다양한 굵기의 줄무늬를 잘라 붙인 듯한 타미힐피거의 원피스 수영복바야흐로 수영복의 계절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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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·발목에 포인트 … '패션 해방구' 해변에서 톡톡 튀네
지난 3월 초. 남반구 호주의 퀸즐랜드주(州)는 여름 무더위가 한창이었다. 아침 최저 기온 섭씨 20도, 낮 최고 기온 30도를 웃돌았다. 퀸즐랜드 동남쪽 골드코스트의 쿨랑가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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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뚝, 저 수평선 너머로 새로운 태양
영국 작곡가 본 윌리엄스(1872~1958)는 베토벤·말러처럼 모두 아홉 곡의 교향곡을 남겼다. 사진은 에이드리언 볼트 경이 뉴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교향곡 6번 음반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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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뚝, 저 수평선 너머로 새로운 태양
"또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됐다. 달력 속의 인위적인 경계일 뿐이지만 매듭과 단계를 의식하는 일도 필요하리라. 시간의 변곡점마다 생각도 함께 변모할 수 있다면 이생의 지긋지긋함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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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누고 배려하라...마음이 넉넉해야 진짜 신사
내가 가진 것을 사회와 나눠라...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“저는 넉넉하게 자라지 못했습니다. 막연한 미래에 대한 꿈을 꾼다는 건 그때의 내 상황과 어울리지 않았죠. 내가 할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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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시질과 짜깁기, 유니크한 재창조
얼음여왕 Casta Diva, 2006, vimalaki.net 마리아 칼라스의 ‘성결한 여신(Casta Diva)’을 배경으로 1950년대 한국 영화의 여성 이미지를 보여 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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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, 손 대자마자 바로 반응 … 노키아 5800, 인터넷 설정 매우 편리
지난달 말 국내에 선보인 애플의 스마트폰인 ‘아이폰’이 일주일 예약판매로 6만5000대를 파는 등 초반 돌풍이 거세다. 지난해 11월 출시된 삼성전자의 ‘옴니아’ 국내 판매대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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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새파란 홍해와 새까맣고 새하얀 사막을 만나다
‘눈이 시리게 투명한 바다’. 이집트 시나이 반도 남부의 홍해 연안 샤름엘셰이흐의 바다는 깊은 바닥의 산호초까지도 햇빛을 끌어당긴 듯 투명하게 보인다. 산호초 위로 사자고기(왼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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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성의류, ‘내 스타일 찾아주는 캐주얼’ 인기~
세계 어느 나라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, 그 반응이 즉각적이라는 우리나라의 패션시장은 빛의 속도로 빠르게 변화한다. 파리컬렉션의 ‘디올옴므 트렌치코드’도, 뉴욕컬렉션의 ‘톰 브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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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시간 날아가니 반바지 입은 산타
지금 호주는 한여름이다. 흥겨운 캐럴이 울리는 도시를 반바지 차림으로 거니는 기분은,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. 겨울마다 호주가 뜨거운 까닭이다. 호주 여행의 또 다른 미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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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60km 은빛 날개, 단풍빛 물살 가른다
9월 23일 열린 경원대 총장배 윈드서핑대회(뚝섬). 따가운 뙤약볕 아래 40여 기의 은빛 세일이 도열했다. 9월 23일 한강 뚝섬유원지 경원대 총장배 윈드서핑 대회에 참가한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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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레저 천국' 코타키나비루
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바루는 동말레이시아 북동쪽에 자리하고 있다. 현대적인 항구 도시인 이곳은 골프, 등산, 스킨스쿠버 등 레저를 즐기기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. 코타키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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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듭되는 인텔의 시행착오, 해법은 따로 있다
지난 수년 동안 인텔을 지켜보는 것은 유쾌한 일이었다. 인텔은 ‘인텔 인사이드’ 캠페인으로 자체 브랜드를 재빨리 홍보했고, 춤추는 바니걸이 등장하는 광고를 통해 일명 버니 슈트(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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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컴덱스 단신] 코렐· MS, 사무용 애플리케이션 공개 등
*** 코렐·MS, 각각 사무용 애플리케이션 공개 코렐과 마이크로소프트는 13일 각각 컴덱스에서 사무용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. 내년 북미 지역에서 출시 예정인 코렐의 워드퍼펙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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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상스키 스릴 안고… "더위야 가라"
물살을 가르는 하얀 물보라가 일상의 찌든 때를 날려보낸다. 어느새 6월 중순, 성큼 다가온 더위가 여름 스포츠시즌을 예고하고 있다. ´수상 레포츠의 꽃´ 이라 불리우는 수상스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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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상스키 스릴 안고…"더위야 가라"
물살을 가르는 하얀 물보라가 일상의 찌든 때를 날려보낸다. 어느새 6월 중순, 성큼 다가온 더위가 여름 스포츠시즌을 예고하고 있다. '수상 레포츠의 꽃' 이라 불리우는 수상스키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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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때로 우리가 침묵해야 하는 까닭
밤에 술먹는 버릇이 도졌습니다. 내 우울증은 마치 길게 생리통을 앓는 여자의 그것처럼 주기적으로 찾아옵니다. 이 며칠 바람이 유난히 드세게 불어갑니다. 바다엔 배가 뜨지 못하고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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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큼 다가온 여름 수상스포츠 안내
수상 스포츠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.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울전망이어서 물과 친해지면 즐겁지만 그렇지 못하면 짜증나는 계절이 될 것같다.각종 수상스포츠의 입문요령등을 알아본다. ◇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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윈드서핑 강물결 바닷물결 낭만도 "출렁"
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금빛 태양을 만끽할 수는 수상레포츠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. 수상레포츠 중에서도 원드서핑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최근 각 강습소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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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저용품 종류와 업계현황(하)|골프채 등 고가 품 국내생산 본격화
레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저용품을 만들거나 레저시설을 취급하는 기업도 빠른 속도로 신장하고 있다. 그러나 낚시·등산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레저용품은 아직 대중화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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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놀이 스포츠|수상곡예…해저탐험의 드릴을 만끽한다
물위나 물속에서 적극적으로 바람과 물에 도전하는 물스포츠 레저 인구가 늘고있다.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살을 가르는 수상스키, 삼각돛에 바람을 가득담고 잔잔한 수면을 미끄러져가는